오늘은 강아지 노란 거품토 증상에 대해서 이야기하며, 강아지가 평소에 침 흘림 증상을 왜 나타내는지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간단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아지가 노란 거품토 증상을 보이는 이유는 공복 기간이 길어서 이며, 추가적으로 음식물이 안 들어와 위산의 역류로 인하여 거품토를 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공복토를 하는 이유는 정해진 사료양을 정해진 시간에 주지 않아서 발생하는 부분이 가장 크며, 보통 견주님들이 외출을 하시기 전에 밥그릇에다가 사료를 듬뿍 담아 놓고 나가시는데요.
이런 경우 강아지가 배고플 때마다 주어 먹게 됩니다. 아침, 점심, 저녁이라는 시간대가 딱 맞춰줘야. 소화를 하고 위장이 휴식을 하고 그다음에 활동을 이리저리 할 텐데요.
사료가 앞에 놓여있으니 언제 어디서든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소화시간이라는 개념이 없습니다. 그리고 만에 하나 점심에 폭식을 하였고 저녁에 배불러서 사료를 안 먹게 되면, 강아지는 그다음 날 아침에 일어날 때 공복 시간이 길어져서 거품토를 하게 되는 것이지요.
그러므로 거품토를 사전에 예방하시려면 하루 세끼 정해진 시간에 맞춰서 사료를 주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반대로 강아지가 시도 때도 없이 침 흘림 증상을 나타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는 거품토와 반대로 너무 많이 과식해서 너무 많이 먹어서 생기는 증상 중 하나입니다. 그러므로 항상 강아지가 침 흘림 증상을 나타낸다면, 위에서 안내드렸다시피 먹는 시간대를 잘 맞추어 규칙적으로 사료를 주시고 운동도 규칙적으로 진행하여 주시면 금방 개선되오니 이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