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물혹 원인 터짐 이유

오늘은 강아지 물혹 원인 혹은 자동적으로 물혹이 터지는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강아지를 키우시다 보면 젊었을 때는 피부도 좋고 뾰루지도 안 나고 좋지만, 중년 이후의 나이에 접어들게 되면 하나둘씩 생기게 됩니다.

이는 특히 털이 많이 뒤덮여 있는 중 대형견들이 유전적으로 많이 나타나기도 하며, 소형견들은 그나마 덜하지만 그래도 발생 빈도가 흔한 편이라는 것을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사람이 나이가 들면 검버섯이나 기미가 생기듯이 강아지 또한 자연스럽게 물혹이 생기어 이러한 현상을 나타내곤 하는데요. 강아지는 사람과 달라서 단순히 사람 여드름처럼 압출하면 상처가 자연치유가 되는 부분이 아니라, 오히려 2차 감염에 걸릴 수 있다는 것을 알고 계셔야 합니다.

강아지 물혹 원인

일단 강아지 물혹 원인부터 설명드리자면, 강아지 물혹은 목욕을 너무 안 시키거나, 강아지의 피부에 호르몬으로 인한 유분과다 혹은 오랫동안 방치된 유분의 이 피지선을 가라 막아 피지선 아랫부분에 물이 차오르면서 물혹이 발생하게 됩니다.

초기에는 아주 조그마한 물혹으로 시작되어 가다가, 우리의 물집처럼 점점 부피가 커져서 나중에는 자동적으로 터지게 됩니다.

이때 견주가 동물병원에 데려가서 수의사에게 물혹은 터트려달라고 요청을 하셔야 합니다. 물혹의 부피가 커져서 방치하게 되면 강아지가 뛰어놀다가 자연스레 터지게 되어 2차 감염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매일 목욕시키는 강아지 아니라면 이렇게 진행하시는 것이 가장 좋겠지요. 아무래도 밖에는 박테리아부터 시작하여 기생충 등등 여러 가지 세균들이 많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강아지 물혹 터짐 이유

강아지 물혹 터짐 이유는 앞서 설명드렸다시피, 피지선 아래의 물이 점점 커져서 자연적으로 터진다고 말씀을 드렸는데요.

절대로 수의사의 도움 없이 견주 스스로가 강아지 물혹을 압출하시면 안 됩니다. 사람의 피부와는 면역력부터 다르며, 강아지 털 속 안에 있는 세균과 사람의 손톱 사이에 있는 세균이 2차 피부질환을 만들어 낼 수 있사오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음 조금 예시를 잘 들어들이기 위해 여드름에 비유를 해보겠습니다. 강아지의 물혹은 사람의 화농성 여드름 같은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것도 볼에 화농성 여드름이 생겼다고 생각해 보세요. 이 화농성 여드름이 곪고 곪아서 직접 손으로 압출을 하였습니다. 근데 압출하는 과정에서 진물이 줄줄 나오게 되는데요.

이 상태에서 세균이 들어가거나 진물 겉 부분이 딱지가 져서 나와야 될 진물들이 안 나오게 되면 어찌 될까요? 네 맞습니다. 그 진물에 세균이 증식하여 제2차 화농성 여드름이 생성되게 됩니다.

그래서 보통 볼 부분에 여드름 압출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안에 뭔가 멍울 같은 게 잡히는 것 또한 이러한 현상과 비슷하다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사람이야 콜라겐 생성 분비도 빠르고, 각질과 유분이 조화로이 어우러져 있어서 외부의 세균에 면역력이 강한 편이지만,

강아지는 매일 강아지 샴푸를 사용하거나, 유분이 과도하게 되면 피지건조증이나 피지 낭종의 피부질환에 걸릴 수 있사오니 각별히 신경 써주셔야 합니다.

강아지 물혹 예방 방법

강아지 물혹을 예방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하루에 한 번씩 물샤워를 해주시면 되며, 한 달에 한번 정도는 강아지샴푸로 깨끗이 목욕시켜 주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매일 강아지샴푸 사용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매일 사용하게 되면 계면활성제로 인하여 피부가 분홍색으로 변하면서 하얀 각질이 생성될 수 있습니다.

즉 피부 염증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홍조 빛깔과 동시에 따가우면서 각질 증상이 나타날 수 있사오니 매일 샴푸를 이용하여 목욕하는 행동은 지양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딱 한 달에 한번 정도가 가장 적당하며, 이는 견종마다 조금씩 틀리오니 샴푸 하는 시간대를 수의사에게 문의하시어 자세한 답변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산책 시에 외부의 진드기나 세균이 안 닿도록 산책을 나가실 때에는 가급적이면 옷을 입히시고 가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나뭇가지나 까시 부분에 찔려서 상처가 생기고 그 부분에 2차 감염이 생길 수 있사오니 미리미리 조심해서 나쁠 건 없사오니 이 점 잘 참고하시어 강아지 건강 관리 잘하 시기리 바라겠습니다. 이에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며 다음 포스팅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