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골반이 틀어짐으로 인하여 골반을 재정립하기 위한 자가 교정 순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자가 교정 하는 방법은 시간은 오래 걸리지만 그래도 교정은 된다는 것을 미리 안내드리고 글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골반 교정 내용을 참고하시고 조금 더 빠른 기간 안에 교정을 마치시고 싶으시면 교정 관련 병원을 가시는 것도 도움이 되시니 이 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골반 틀어짐을 교정하려면 가장 먼저 주의 깊게 바라보셔야 하는 부분은 현재의 자세 체크를 자가 진단을 하셔야 합니다. 일단 자가 진단 리스트를 안내드리자면, 첫 번째로 라운드 숄더가 있는지, 굽은 등인지, 거북목인지 이 세 가지를 체크해주셔야 합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리스트 중에 한 가지라도 해당이 된다면, 독자님께서는 현재 상체 무게중심이 앞으로 굽어진 형태를 띄우게 되므로 교정이 필요합니다. 왜 이런 증상이 생기냐면 구두를 자주 신거나, 땅을 보고 걷는 습관이 이러한 자세를 만들게 됩니다.
골반 교정 이야기하다가 왜 갑자기 상체 교정이 나오는지 의아해하시는 분들이 계실 텐데요. 상체 자세에 따라서 하체가 변화되는 것이라 그렇습니다. 상체가 앞으로 기울여지면 자연스레 하체의 뒷근육이 약해집니다. 그중에서 가장 약해지는 근육이 엉덩이 근육과 종아리 근육이지요.
엉덩이 근육 같은 경우에는 걸을 때 엉덩이에 힘이 자연스럽게 안 들어가는 엉덩이 기억상실증으로 증상이 나타나고, 종아리 같은 경우에는 조금만 걸어도 부어 버리는 증상이 생기거나 알이 생기는 증상이 생기게 됩니다.
그래서 엉덩이 근육이 퇴화되어 골반을 지탱하지 못하게 되면 골반이 틀어지거나 비대칭으로 증상이 나타나게 되어 걸을 때 무척이나 힘들어집니다. 그래서 골반 교정을 이루시려면 가장 먼저 해주셔야 할 부분이 엉덩이 근육 강화입니다.
강화하는 방식과 걸을 때 엉덩이에 자연스럽게 힘이 들어가게 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땅을 보고 걷던 걸음걸이 습관을 시선은 정면을 바라보시고 보폭을 줄이며 천천히 걷기 연습을 반년 정도만 하시면 됩니다.
반년의 기간이면 상체가 올곧게 교정이 되었을 것이며, 하체 또한 엉덩이 근육이 활성화되어 골반을 잡아주므로 골반 교정을 이룰 수 있게 됩니다. 실제로 필자는 직접 반년 동안 라운드 숄더, 옷걸이 어깨, 엉덩이 기억상실증, 골반 교정을 이 걷기 하나로 이루었으며, 필자의 경험함의 정보를 전달드리오니 부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