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증상은 두피뿐만 아니라 털이 있는 부분이라면 어느 부위든지 탈모 증상이 생기게 됩니다. 호르몬 적으로 생기는 부분도 있지만, 거의 극히 드뭅니다. 거의 대부분은 후천적으로 잘못관리하여 탈모가 생기는데 유전력이라고 생각하고 탈모약을 복용하시고 탈모샴푸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오늘 이 부분에 대해서 제대로 된 방향성을 안내드리오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주제 눈썹 여드름을 설명드리는 부분하에 모든 털 부분에 전부 적용이 되는 부분이오니, 눈썹 여드름에 이어서 머리카락 탈모, 겨드랑이 털모 그 외의 탈모 등등 모두 포함하여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눈썹 여드름 원인의 가장 대표적인 이유는 유분입니다. 유분은 우리의 피부를 보호해 주는 천연 기름막이며 외부의 세균과 자외선으로부터 손상을 막아주는 효과를 보여주곤 하지만,
너무 과도하게 되면 모공 자체가 숨을 잘 못 쉬어 열이 발생하고 열감으로 인하여 홍조 및 간지러움 증상들이 생기게 됩니다.
흔히 지성과 복합성 피부가 많이 생기며, 두피에 있는 기름이 얼굴에 내려와서 유분 과다로 인하여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일단 눈썹에 여드름이 생겼다면, 현재 유수분 관리를 못하는구나.라고 생각하시어 관리를 해주셔야 하는데요. 현재 자신의 피부가 건성 피부라면 안 읽으셔도 됩니다.
건성 피부는 유분으로 인한 지루성 두피염과 지루성 피부염으로 생기는 탈모 증상이 나타나지 아니하오니, 오늘의 내용에 대해서는 도움이 안 될 수도 있지만, 그래도 참고용으로 알아두시면 좋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현재 자신의 피부 타입에 따라 관리하는 방법이 다르게 적용됩니다. 눈썹에 여드름이 생겼다면 유분이 많아 생기는 것이므로, 세안 시에 약산성 세안제보다는 세정력이 좋은 비누와 폼클렌징을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유분이 올라오는 시간은 사람들마다 전부 다르게 적용되므로, 보통 유분이 올라와 해당 부분에 열감이 생기거나 빨개지거나 가려움증이 생기는 시간은 대략 5시간 정도라고 생각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5시간 간격마다 눈썹이나 얼굴 부위를 세안제로 닦아 주시는 것이 좋으시며, 단순히 기름종이로 톡톡 두들기는 것은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기름막 위에 송골송골 맺힌 기름만 기름종이가 제거하여 주는 것이지, 피부에 흡착되어 생겨진 기름막 자체는 기름종이가 제거를 못합니다.
이 몫은 계면활성제 성분이 들어있는 세안제로 제거를 해야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반드시 시간 간격마다 세안은 필수이며, 세안 후에 수정화장 진행하여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너무 간단합니다. 이것만 잘 지키시면 눈썹 여드름 생기지도 않고 피부에 여드름 혹은 두피염도 생기지 않습니다. 스킨과 로션은 웬만하면 유분이 없는 제품을 사용하시는 것이 가장 중요하오니 이 점 또한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진행하시고도 눈썹에 여드름이 생기거나 피부나 두피가 간지럽다고 하시면, 이미 피부와 두피의 밸런스가 깨지고 민감해져 있는 상태인지라 이때는 탈모전문 병원을 방문하시어 피부에 대한 상태를 확인하시고 거기에 맞는 진행 방향을 전문의에게 추천받아 치료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