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도 태어날 때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몸무게가 있습니다. 새끼 때는 다 작기에 모르겠지만, 나중에 성견이 되면 크 차이가 굉장히 큰 부분이 있지요. 오늘 이 부분에 대해서 미래에 말티푸의 몸무게를 미리 예측하고 측정하는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견주님께서 직접 측정하기는 어렵고, 동물병원에 방문하셔서 유전자 검사를 받으셔야 합니다. 비용은 대략 10만 원 안팎 정도 하며, 유전자 검사를 받으시면 이 강아지가 어떠한 유전적 질병을 가지고 있는지, 그 조상은 어떤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제대로 된 분양을 받은 경우에는 하자 있는 부분은 없으나, 다른 변수인 경우에는 유전자 검사로 다 확인이 가능하오니 이 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사실 말티푸는 몸무게가 어느 정도 나가야 하며 크기도 조금 큰 게 좋습니다. 그래야 산책도 오래 시키고 건강도 더욱더 오래 유지하는데요.
요즘에 크기가 작은 말티푸가 인기던데, 필자는 잘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사람에게는 귀여워 보일 수도 있지만 평균적으로 걔네들은 수명이 짧습니다.
내부기관이 작아서 사람이 먹는 음식도 잘 소화를 못하고, 먹는다 하여도 피로가 누적되어 당뇨나 합병증으로 쉽게 질병이 생기기도 합니다. 그래서 웬만하면 너무 작은 말티푸는 지양하시는 것이 낫지 않을까 싶네요.
크기랑 몸무게가 어느 정도 나간다면 강아지 중에서도 건강한 강아지로 손꼽힙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산책시간도 한 시간으로 늘려도 되고, 너무 자주는 안되지만 사람이 먹는 밥도 가끔씩은 줘도 됩니다.
사실 강아지 건강에 가장 도움이 되는 것은 사료입니다만, 그래서 강아지의 간절한 눈빛에 못 이겨 어쩔 수 없이 특식을 주는 견주님들도 있기에, 이 부분은 직접 알아서 판단하시고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단, 너무 과하면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소화불량 및 피로 누적으로 좋지 않사오니 이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