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마디가 아프거나 쑤시는 이유는 영양불균형 이유가 가장 크지만, 오랫동안 해당 부위를 많이 사용해서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뼈마디라고 하면은 발가락이나 손가락이 대부분인데요. 우리가 땅을 짚는 행동, 그리고 문을 미는 행동 등등 전부 뼈마디에 부담을 주는 행동들입니다.
특히 타자 같은 경우에도 정석적으로 치시는 분들인 경우에는 항상 손가락에 긴장을 가지고 있어서 뼈마디가 시리거나 쑤심 증상이 나오게 되고, 설거지를 하시는 분들 또한 마찬가지이지요.
이럴 때는 밀거나 땅을 집을 때 주먹을 쥐고 일어나는 습관을 들이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치료 방법은 아니지만 치료의 기간을 줄이는데 도움을 주는 습관이기도 합니다.
주먹을 쥐게 되면 손가락의 관절 자체가 사용을 덜하게 되고, 한 곳으로 모이기 때문에 체중의 무게와 문의 무게를 줄여주는 효과를 보여줍니다. 다섯 손가락 전체가 대미지를 나누어 가진다는 것이지요.
일단 이렇게 습관을 들여놓으신 다음에, 그다음으로 해주셔야 할 부분은 뼈마디 관절에 좋은 영양제나 건기식 식품을 드셔주시면서 병원에 방문하시어 분기적으로 검사를 받으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처음에 초기증상 때 괜찮겠지. 하다가, 점점 증상이 심해지게 되면 손가락이나 손목 부분을 오랫동안 사용을 못할 수도 있습니다. 필자 손가락과 팔목 부분 관절염 온 것도 거의 자연치유로 진행하는데 2년 정도 걸렸었습니다.
그때 당시 배달 가방 들고 다니느라 손목과 손가락을 많이 사용했더니 거의 직업병처럼 찾아오곤 하였는데요. 이제는 2년 정도 쉬었더니 다시 원래의 상태로 되돌아왔습니다. 팔 같은 부분은 괜찮지만 특히 관절 부분 같은 경우에는 정말로 휴식밖에 답이 없습니다.
병원 가셔서 관절주사 및 근육 주사 맞으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이것도 어디까지나 임시방편인 수단이기 때문에 부디 본질적인 원인을 알아두시고, 안 좋아지는 행동을 지양하여 주는 생활습관을 유지하시면 쉽게 개선이 되오니 이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