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확인해 보니 사랑니가 썩어버렸습니다. 사랑니가 썩었다면, 그 바로 옆의 어금니까지 썩었을 테고, 이때 고민되는 것은 두 가지 갈림길로 나타납니다. 치아를 발치하고 임플란트를 진행해야 할지, 아니면 썩은 부분만 치료하고 크라운으로 씌어야 할지 부분에 대해서 갈등을 하시는데요.
갈등을 하시는 요인은 모두 금전적 비용에 대한 것 때문에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오늘은 어떠한 치료가 가장 적합한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랑니 충치 발치 치료 선택
사랑니 충치 발치 치료 선택으로는 크라운과 임플란트가 있습니다. 크라운은 해당 부분의 충치를 제거하고, 남은 신경을 최소한을 살린 다음, 그 부분에 본을 떠서 금이나 지르코니아 및 보철물을 덮어 씌어 치료하는 방식입니다.
임플란트 방식은 치아를 발치한 후에, 신경치료를 진행하고 나서 임플란트 나사를 식립 하여, 6개월 정도의 잇몸뼈가 자리 잡는 치료 과정의 시간을 인내 한 뒤에,
단단히 고정되었으면, 해당 부분에 본을 떠서 보철물로 덮어 씌우는 진행방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가격대는 거의 두 개 이상 차이 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그냥 신경을 살리고 치아를 씌우는 방향으로 가시려고 하는데요.
치아 크라운 단점
언제든 충치가 잘 발생하며, 아무리 잘 관리하여도 언젠간 접착력이 약해져서 탈락되게 됩니다. 탈락되고 다시 재부착 하는 확률은 극히 드물며, 대부분 임플란트 시술을 권장하지요.
사실 장점이 그렇게 많은 게 없습니다. 임플란트는 굉장히 많지요.
임플란트로 진행하는 게 더 낫다
임플란트로 치료하는 게 더 낫습니다. 그러나, 발치 한 치과가 충치 전문 치과인지, 아니면 교정 전문 치과인지, 임플란트 전문 치과인지 먼저 파악을 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임플란트를 안 아프게, 저렴하게,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야 안전하고 부작용을 최소화하여 식립을 할 수 있는데요.
임플란트의 평균 수명이 10년 이상이라고 나타나고 있지만, 관리만 잘하시면 평생 사용할 수 있는 게 바로 임플란트입니다.
미리 임플란트 치과를 알아보기
사실 병원도 먹고살아야 하니까, 충치 치료보다는 임플란트 치료를 우선시하는 치과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러나 이 부분을 나쁘게 생각할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글쓴이 또한 10년 전에 임플란트를 사용하였는데, 선천적으로 구강 내의 유익균보다 충치가 많으신 분들은 크라운 방향보다는 임플란트 치료 방향으로 나아가시는 게 가장 적합하다고 보입니다.
해당 부분에 크라운의 씌었어도, 관리가 미흡하거나 잇몸이 약화되어 미세한 틈이 발생하게 되면, 안쪽부터 갉아먹는 충치가 생기기 때문이지요.
특히 어금니 부분은 임플란트를 하시는 것을 권장드리는 바입니다. 중간에 식립 된 임플란트가 양쪽의 서브 치아의 충치를 막아주는 역할을 해주기도 하오니, 이 부분은 한번 잘 생각해 보시어 미리 임플란트 치과를 찾아보시는 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