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강아지가 발톱이 부러지는 이유와 부러지고 나서의 비용 그리고 자르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아지 발톱 부러짐 이유
우선 강아지 발톱 부러지는 이유부터 알아야 합니다. 강아지가 발톱이 부러지는 원인은 미끄러운 곳에서 부러지는 경우. 그리고 지형지물이 고르지 않아서 부러지는 경우 딱 두 가지인데요.
거의 대부분 이러한 곳에 산책을 하시는 것은 지양하시는 것이 좋으시며, 또한 강아지 산책 시에 강아지가 앞으로 가려고 전진하는데, 이 과정에서 견주가 목줄로 잡아당기게 되면 앞발로 브레이크 하는 과정에서 발톱이 손상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경우는 굉장히 흔하게 나타나는 경우이며, 만에 하나 이러한 산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견주님께서는 강아지 산책 시에 강아지가 가고자 하는 방향대로 목줄을 당기지 말고 견주님까지 따라가는 산책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발톱 문제뿐만 아니라 견주의 니즈에 맞는 산책을 하게 되는 경우에는 강아지 발톱뿐만 아니라 관절에도 치명적인 영향을 주오니 이러한 부분은 미리 숙지하시고 미리미리 조심하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강아지 발톱 부러짐 비용
강아지 발톱 부러짐 평균 비용은 대략 5만 원에서 7만 원 사이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발톱만을 검진하는 부분이 아니라, 이 과정에서 세균에 감염이 되었는지 검사와 염증은 없는지 검사 등등 진행하게 되면 10만 원 이상은 들어간다고 보셔야 합니다.
만에 하나 검사 과정 중에 강아지가 진정하지 못하고 날뛰게 되면 마취를 진행해야 하는데요. 마취 비용 또한 10만 원 정도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어서 총 합 20만 원 정도는 나온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사실 동물은 어디가 아파요 여기가 아파요 등등 말을 할 수 없는 동물이기에, 진료 과정 시간도 많이 소요되고 과정조차도 많이 거쳐갈 수도 있습니다.
과정 하나 추가할 때마다 비용이 늘어난다고 생각하시면 되시는데요. 이러한 난감한 상황을 미리 대처하시려면 애당초 반려동물을 키우실 때 해당 부분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많은 수의사 분을 미리 찾아놓으시는 것이 비용을 아끼는 방법이오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필자는 단순 검사 하는데 최대 30만 원까지 써보았습니다. 강아지가 늙어서 매달마다 동물병원을 데려가곤 하였는데요. 이때 시절만 해도 강아지 펫 보험이라는 것이 전혀 없던 시절이라서 돈을 많이 썼지요.
지금은 강아지 유전자 검사부터 시작하여 펫보험까지 가입하여 그나마 조금 나은 편입니다.
강아지 발톱 자르기 비용
강아지 발톱 자르기 비용은 평균 3만 원에서 5만 원 사이대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근데 발톱만 자르지 않고 보통 미용을 하는 과정에서 발톱까지 손질 다 해줍니다.
별도로 발톱 깎는 비용을 받는 동물병원을 찾으시는 것보다는 미용하면서 동시에 발톱까지 잘라주는 병원을 방문하시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이 드네요.
지금은 앞머리 부분 자르는 비용만 받는 곳도 많지만, 필자 시절에는 앞머리 자르는 것만 해도 커트 비용을 받았던 적이 있었습니다. 간단히 이해하기 쉽게 설명드리자면 이런 개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즉 강아지 발톱 관리를 하시려면 주기적으로 미용을 시켜주시는 것이 어찌 보면 가격이 싸게 먹힌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강아지 발톱 부러짐 마치며
오늘은 간단하게 강아지 발톱 부러졌을 때 대처하는 방법과 자르는 방법 그리고 비용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강아지 발톱 관리를 하기가 너무 싫다. 번거롭다고 하시는 분들은 산책 시에 강아지 신발을 착용하신 다음에 산책을 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발톱을 보호해 주는 효과와 세균과 기생충 그리고 박테리아를 예방해 주는 역할도 해주오니 이러한 소소한 팁을 참고하시어 강아지 건강 잘 관리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에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며 다음 포스팅으로 다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