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강아지 땅콩버터 먹어도 되는지 안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결론부터 먼저 말씀드리자면 먹어도 되는지 안되는지의 여부는 수의사 분이 판단하시고, 이 판단하는 과정 중에서는 구체적으로 알려면
해당 견종의 유전자 검사를 통하여 땅콩버터 안에 들어 있는 자일리톨 성분에 대한 알레르기가 있는지, 아니면 그 안의 다른 향료와 다른 성분에 대한 알레르기가 있는지 확인을 해보아야 합니다.
예전과 달리 요즘에는 강아지 유전자 검사가 있기 때문에, 해당 견종의 조상은 누구인지, 선천적으로 가지고 있는 질병은 무엇인지 등등 잘 파악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웬만하면 이번기회에 유전자 검사를 한번 받아보시고 강아지의 유전적인 질환과 질병 그리고 알레르기 부분까지도 미리 숙지하여 주시면 향후 발생하는 여러 질환에 대해서 미리 대처할 수 있다고 보입니다.
강아지 유전자 검사는 본문 하단에 남겨놓을 테오니 나중에 관심이 있으시면 한번 참고하여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강아지 땅콩버터 성분
자일리톨이라는 성분은 강아지에게 강한 독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분은 땅콩버터에 포함되어 있으며, 땅콩버터를 고르실 때 자일리톨 성분이 없는 제품을 고르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근데 웬만해서는 강아지 전용 땅콩버터 식품을 고르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사람이 먹는 것은 아무래도 거의 대부분 강아지에게 좋을 게 없습니다.
과도한 탄수화물과, 과도한 지방 기름기가 많기에 일단 위장의 사이즈부터 다르기에 사람이 먹는 음식은 강아지에게 자주 주시는 것은
강아지의 성인병 속도를 빠르게 앞당겨 노화로 까지 이어지게 만들어 버리오니 가급적이면 건식 사료와 건식 간신에 충실하여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가 먹으면 안 되는 성분들
위의 설명이 다소 부족하여 추가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강아지가 피해야 될 성분은 향료, 설탕, 소금, 방부제, 인공적 첨가물, 고칼로리, 고지방, 알레르기 있는 음식등은 주시면 안 됩니다.
특히 강아지가 음식이나 간식을 먹고 컥컥거리거나 재채기하는 것은 알레르기 반응일 수도 있사오니 이런 경우에는 곧장 병원에 방문하시어 진료받으시기 바라겠습니다.
강아지 건강 관찰 일기
일단 강아지의 식습관과 강아지의 행동패턴에 대해서 쉽게 이해하고 즉각적인 조치로 인하여 질환이나 질병 그리고 알레르기 부분까지 조기 치료를 진행하시려면
강아지 관찰 일기를 적는 게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보통 강아지가 어떤 음식을 먹고 어떤 대소변을 보았는지,
어떤 음식을 먹고 어떤 액션을 보였는지 등등 상세히 작성하다 보면 대략 강아지가 좋고 싫고 안 좋은 것을 쉽게 파악이 가능하오니 이 점 또한 알아두시기 바라겠습니다.
강아지는 사람과 달리 아프기 시작하면 다른 합병증으로 이어갈 수 있기에 예방이 가장 중요합니다. 사람이야 질병에 걸리면 항생제 혹은 항암 치료로 인하여 치료가 가능하지만 강아지 같은 경우에도 항생제와 항암치료가 적용되긴 하지만
즉 버티는 기간 자체 부분에서는 사람보다 떨어지므로 중간에 기력이 다해서 탈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웬만하면 예방을 중점으로 맞춰서 강아지 건강을 보살피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보입니다.
강아지 땅콩버터 마치며
사실 마음이 조금 아프긴 하지만, 강아지 새끼 때부터 사료나 건식 사료를 주는 습관을 길들이셔야 합니다. 강아지는 사람과 달리 이것을 먹어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배움이 없고 본능적으로 혹은 경험한 바로 인하여 음식을 기억하기 때문에
강아지 새끼 때 사료나 건식 간식을 주다 보면 다른 사람이 먹는 밥에 욕심을 내지 않습니다. 그러나 한번 음식맛을 보게 되면 사료나 건식 간식을 안 먹게 되지요.
그러므로 이러한 식습관을 항상 잘 관리를 해주셔야 알레르기라든지 그 외의 변수의 질환이라든지 예방이 가능하오니 이 점 잘 알아두시고 항상 강아지 건강 관리 유지하도록 신경 써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에 오늘의 강아지 땅콩버터의 글을 마치며 다음 포스팅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