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강아지 변비 마사지 하는 방법과 소화 효소 영양제 섭취 후기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강아지의 올바른 식습관은 사료만 먹이거나 치석 제거를 위하여 덴탈껌 같은 간식만 주는 것이 강아지 장 건강을 올바르게 유지하는 방법이긴 하지만
강아지 키우는 견주님들은 아실 것입니다. 강아지의 애처로운 눈빛 혹은 낑낑거림 때문에 간혹 사람이 먹는 밥을 주시는 경우가 생기는데요.
사료 안에는 단백질, 식이섬유, 탄수화물이 적절히 분배되어 있어 강아지의 장 건강을 항상 청결하게 관리하여 주는 효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람이 탄수화물 위주의 식단과 육류 위주의 식단을 오랫동안 지향하게 되면 변비에 걸리듯이 강아지 또한 변비에 걸리는 주기가 잦아지게 되는데요. 이러한 부작용 때문에 습관 고치려고 노력하였으나 한번 길들여진 습관은 그리 쉽게 고쳐지지가 않더군요.
습관은 고치기 힘들지만, 그래도 대처방법은 찾긴 찾았습니다. 이 부분은 변비 마사지 방법과 소화효소 영양제 후기 이후에 아래에 이어서 진행하도록 하겠사오니 우선 필요한 정보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강아지 변비 마사지 하는 방법
강아지 변비 마사지 하는 방법은 강아지의 배를 시계 방향으로 살살 문질러 주시면 위장 주변으로 따뜻한 온기로 인하여 혈액순환이 촉진되어 변비 증상을 일시적으로 완화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조금 더 좋은 방법은 항상 강아지 배를 따뜻하게 유지하여 주시는 방법인데요. 보통 강아지 변비는 겨울보다는 여름에 자주 걸리곤 합니다.
여름이 더운 계절이긴 하지만, 실내 자체는 에어컨으로 인하여 찬공기로 인하여 배가 차가워지는데요. 겨울 같은 경우에는 실내 히터로 인하여 배가 따뜻해서 소화력이 괜찮지만, 여름에는 다소 소화가 잘 안 되는 현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봄, 여름, 가을에는 대도록 이면 배를 가려주는 옷을 입혀주시거나 배 마사지를 해주시는 것이 가장 도움이 되오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아지 소화효소 영양제 후기
두 번째는 강아지에게 영양제를 먹이는 방법입니다. 영양제 주 성분은 식이섬유로 되어있으며, 우리가 변비가 생기면 편의점 같은 데서 식이섬유 가득한 요구르트 제품을 사 먹는 것처럼
강아지 또한 변비에 걸리면 사람과 비슷하게 영양제로 이러한 증상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시적으로 개선이 되다가도 다시 변비 증상이 재발하면, 그 부분은 평소 먹는 식단 자체가 잘못되어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식단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소화효소 영양제 같은 경우에는 일종의 소화제 개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너무 소화효소 영양제에 의존하게 되면 변비는 개선될지 모르지만, 그것을 분해하고 분배하는 위와 신장의 기능에는 다소 무리가 갈 수도 있으며,
의존적으로 습관성 변비 증상이 생길 수 있사오니, 소화효소 영양제 같은 경우에는 일주일 텀을 둬서 섭취하는 것이 가장 낫다고 보입니다.
강아지 식단 변경 방법
위에서 잠시 말씀드렸다시피 완전하게 식단을 고칠 수는 없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사람이 먹는 식단으로 습관이 길들여져 있는 상태에서 갑자기 건강식으로 식단을 바꾸는 과정은 강아지도 힘들고 견주님도 힘듭니다.
그래서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기존 식단대로 진행하시되, 강아지 변비에 도움 되는 당근이나 채소 종류를 사료에 섞어 주시거나 탄수화물 혹은 육류 종류에 섞어서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육류를 자주 주시는 견주님이 주의하셔야 할 점은 돼지고기나 소고기 종류보다는 닭고기의 닭가슴살을 기름기를 제거하여 주는 걸로 대체를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 사이에 당근이 얇게 다지신 다음에 섞어서 주시면 됩니다. 변비의 원인은 거의 대부분 육류로 인한 기름진 음식이 주된 원인이기 때문에 이 점 잘 참고하시어 대처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강아지 대소변 패턴 만들기
두 번째는 강아지 대소변 패턴 만들기입니다. 견주 입장에서는 강아지가 실내에서 대소변패드에 마려울 때 대소변을 가리는 것이 똑똑한 강아지라고 표현하시지만,
강아지 건강 부분에 대해서는 그다지 좋지는 않습니다. 이 부분은 사람 변비 개선방법과 굉장히 비슷하게 진행되는데요.
사람도 그렇고 동물도 그렇고 신체리듬이 있습니다. 때가 되면 배가 고프고, 때가 되면 대소변이 마렵고, 때가 되면 졸리게 됩니다.
사람은 이러한 생활패턴을 마음만 먹는다면 쉽게 개선을 하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지만, 강아지는 맨날 먹고 자는 게 일상이고 그러한 습관을 자의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이 없습니다.
그래서 견주님께서 매일 같은 시간대의 산책, 매일 같은 시간대의 사료, 매일 같은 시간대의 취침 시간을 길들여주셔야 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변화되냐면 집에서 대소변을 보지 않고, 산책 시간 때 대소변을 참았다 싸게 됩니다. 그리고 그 산책 시간 전에는 대소변이 전혀 마렵지 아니하게 되는 것이지요.
즉 대소변 주기가 정확히 이루어지게 되므로, 변비 예방에 효과를 보여주오니, 현재 강아지가 변비 증상이 심하다고 하시면 이 방법을 진행하시는 것이 장건강에도 도움이 되고 강아지 면역 부분에 대해서도 도움이 되오니 잘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정리를 하자면, 일시적인 방법으로 대처하는 방법은 위의 두 가지 방법이 적절하지만, 변비라는 것은 관리하기에 따라 다시 재발하고 다시 겪을 수도 있기 때문에
본질적인 생활 습관을 길들이시어 항상 건강하게 쾌변하고 활동적인 강아지로 나아갈 수 있게 신경 써주시어 관리하여 주시면 잔병치레는 물론이고 강아지가 잘 걸리는 위장염에 대한 예방을 이루어낼 수 있다고 보입니다.
강아지 변비가 아닐 수도
추가로 걱정되어 하나 더 알려드리자면, 강아지 변비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길거리에 무언가를 주어먹어서 위장에 염증이 생겼다든지, 어딘가 불편해서 대소변을 잘 못 보는 경우도 있사오니
강아지가 변비인 것 같다고 의심이 드시면 병원에 방문하시어 수의사에게 진료받아 보신 다음, 변비라는 것이 밝혀지면 그때 습관을 개선하는 방향으로 진행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강아지 변비임을 빠르게 파악하는 병원을 가시려면, 해당 견종에 대해서 경험이 풍부한 수의사를 만나시는 것이 잔병치레 증상 확인 및 다른 질환적인 부분에도 쉽게 파악이 가능하고 초기에 치료가 가능한 부분이오니 여러 병원을 방문하시어 미리 파악해 놓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에 오늘의 강아지 변비 소화효소 관련하여 포스팅을 마치며 다음 포스팅으로 다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