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강아지 뿌리는 치약과 바르는 치약 둘 중에 어느 것이 더 나은지에 대한 글을 공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필자 같은 경우에는 기존에 강아지를 키우면서 바르는 치약을 사용하였으나, 최근에 강아지가 잇몸 질환을 앓게 되면서 뿌리는 치약으로 바꾼 상태입니다.
기존에 바르던 바르는 치약이 안 좋다는 것이 아니라, 상황별로 다르게 사용이 되기에 오늘 이 부분에 대해서 상세히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강아지 바르는 치약 효과
일단 필자가 전에 사용해 오던 바르는 치약 효과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자면, 바르는 치약 같은 경우에는 초창기의 강아지 충치 세균을 제거해 주는데 아주 유용한 제품이기도 합니다.
사람도 불소 치료를 할 때, 입에 머금니 불소방식과 마우스피스로 불소하는 방식과, 직접 치과의사가 붓으로 치아사이사이를 불소로 발라주는 작업을 하는 세 가지 방식이 있는데요.
이 중에서 가장 맨 마지막인 발라주는 방식이 가장 효과가 좋으며, 강아지 또한 이와 같이 바르는 치약으로 꼼꼼히 해주시는 것이 강아지 치아 건강에 가장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잇몸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바르는 치약은 잇몸에 자극이 될 수 있으므로, 잇몸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강아지 잇몸 사이 혹은 치아 사이에 이물질이 안 끼도록 도와주는 강아지 전용 사료만을 먹이시는 것이 좋으며
잇몸이 안 좋거나 늙어서 잇몸 상태가 안 좋을 때는 사람이 먹는 밥보다는 그냥 강아지 일반적인 사료를 먹이시는 것이 가장 도움이 되오니 이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강아지 뿌리는 치약 효과
강아지 뿌리는 치약 효과는 바르는 치약에 비해, 잇몸에 자극을 안주는 것으로 유명하며, 보통 강아지가 나이 든 강아지 거나, 혹은 잇몸 질환을 앓고 있는 강아지에게 가장 좋은 제품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또한 휴대하고 다녀도 좋고, 산책을 갔다 왔을 때, 간식을 먹고 난 뒤에 주기적으로 뿌려주면 좋은 효과를 보여주기도 합니다. 필자 개인적으로는 뿌리는 치약이 더 편리성도 좋았고, 사용하기도 참 좋았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강아지 뿌리고 바르는 치약 비교
각각 강아지 뿌리는 치약과 바르는 치약 이 두 가지에 대해서 장점을 이야기를 해보았는데요. 필자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뿌리는 치약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바르는 치약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평상시에 강아지에게 사람이 먹는 밥의 식단을 주시는 견주님들이 사용하기에 좋으며,
단순히 뿌리는 치약인 경우에는 사람이 먹는 음식이 아닌, 강아지 사료만 주시는 견주님이 사용하시기에는 가장 적합한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사람이 먹는 탄수화물 위주의 식단인 경우에는 딱딱하지 않고 물렁한 음식들이 대부분입니다. 이에 치아 사이에 이물질이 끼게 되고, 이물질이 낀 상태에서 염증이 나타나 잇몸이 붓는 증상을 나타내곤 하는데요.
이때는 바르는 치약으로 하나하나 섬세하게 가꾸어 주셔야 하지만, 평상시에 사람이 먹는 음식을 지양하고 강아지 사료만을 주신다면 뿌리는 치약이 훨씬 간단하오니 이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평상시에 견주님이 강아지에게 무슨 식단을 차려주냐에 따라 사용하는 치약의 방향성도 달라지오니, 이 부분은 직접 잘 분별하시어 현 상황에 가장 맞는 치약을 구매하시어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마치며
오늘은 간단하게 강아지 바르는 치약과 뿌리는 치약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강아지 치아 건강은 강아지 자체가 표현이 없기에, 항상 동물병원에 방문하시어 주기적으로 강아지 치아 건강 검진을 받으셔야 합니다.
그래야 오랫동안 튼튼한 구강환경을 갖출 수 있으며, 늙어서도 음식을 잘 먹는 강아지가 될 수 있사오니, 미리미리 관리하여 주시고,
특히 강아지 같은 경우에는 사료를 먹으면 1년에 한 번 스케일링, 사료를 먹지 않고 사람 받을 먹는다면 분기에 한 번씩 스케일링 시술을 하시는 것을 잊으시면 안 됩니다.
필수 중에 필수이며, 주기를 잘 맞추어 규칙적인 스케일링을 통하여 강아지 구강 관리를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이에 오늘의 포스팅 마치며 다음 포스팅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