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피젠트는 아토피나 천식 그리고 만성적인 비염 등등 알레르기 염증과 관련된 부분을 완화해 주는 주사 약물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가격이 비싼 것이 조금 부담되는 편이지만 그래도 많은 분들이 찾아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러한 듀피젠트가 실비가 적용이 되는지 안되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며 정보를 공유드립니다.
듀피젠트 가격
일단 보험적용을 안 한 순수 듀피젠트의 평균 가격은 평균 60~80만 원 정도의 가격대 형성을 이루고 있습니다. 가격은 조금 병원마다 상이할 순 있지만, 거의 평균가 언저리로 가격이 측정되곤 합니다.
단순히 피부 미용 주사처럼 발품을 많이 팔면 저렴한 가격으로 맞을 수 있는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가격적인 부분보다는 주사를 놓는 전문의의 실력과 경험을 판단하고 접근하시는 것이 가장 안정적이라고 보입니다.
듀피젠트 실비 되는지
위에서 언급드렸다시피 가격이 조금 센 편입니다. 평균 80만 원 정도 나간다고 보시면 되는데, 이게 듀피젠트의 순수 비용이 80이 아니라, 검진비 진료비까지 모두 포함한 금액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실비 보험이 적용되는 것은 검진지 진료비만 해당이 되는 편이며, 이 부분도 보험사의 보장약관에 따라 달라지오니 1차적으로 보장약관을 확인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듀피젠트만 바라본다면 비급여 대상인지라 보험적용이 되진 않습니다. 그러므로 조금이라도 비용을 아끼시려면 진료비와 검진비까지만 줄인다는 생각으로 접근하셔야 도움이 됩니다.
듀피젠트 후기
듀피젠트는 면역시스템에 영향을 미치므로, 전문의와 신중한 상담 후에 진행하셔야 합니다. 간혹 알레르기 같은 부작용이 나타날 수도 있으며,
주사를 맞은 후에 피로감, 근육통, 몸살기운이 나타난다면 바로 병원에 방문하시어 해당 증상에 대한 추가적인 검사와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가급적이면 맨 처음 본문에서 언급한 해당 질환들에 대한 전문병원에서 문의를 하시고 진행하시는 것이 가장 안정성이 높습니다. 그 질환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야 추후 대처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듀피젠트 주기는 보통 한 달에 한번 혹은 빠르면 2주일에 한 번씩 맞곤 합니다. 이 부분 역시 환자의 면역력과 컨디션 그리고 알레르기 부분에 대해서 전문의가 충분히 검사 후에 환자에 맞게 판단해 주오니, 이 부분은 직접 문의하시어 알아보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듀피젠트 맞은 후 관리
일단 위에서 언급드린 아토피라든지 천식이라든지 만성 비염이라든지 등등 이러한 질환의 원인은 불규칙한 생활패턴이 문제가 대부분입니다.
식습관은 당연히 중요하고, 직접 알고 싶지 않아도 병원에서 다 알려줍니다. 그러므로 그 식단대로 진행하시면 되시고, 남은 부분은 생활패턴인데요.
간혹 건강을 챙기려고 먹는 건강기능식품 영양제가 위장의 피로를 증진시켜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웬만하시면 듀피젠트를 맞으신 후에는 한약이나 다양한 건강기능식품등을 지양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대표적으로 필자가 직접 겪었던 한약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한약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지만 체질에 맞을 경우에는 큰 효력을 보여주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부작용을 불러올 수도 있습니다.
필자의 경우에는 한약을 먹고 난 후에 무기력함, 피로감 등의 부작용을 겪었었는데요. 좋게 말하면 명현현상이지만, 나쁘게 말하면 위장과 신장의 피로함 때문에 기운이 없는 것입니다.
이렇게 어느 정도 먹고 한약을 중단하니까 금방 원래의 컨디션으로 돌아오더군요. 그러하오니 복합다학적으로 무엇이 아토피에 좋다. 무엇이 천식에 좋다. 이런 방향으로 나아가시는 것보다는,
전문적인 해당 질환에 대해서 경험이 많은 전문의를 찾아가시어 올바른 방향으로 치료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가성비를 따져 빠른 길로 갔다가 착각하지만, 정작 그 길이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모든지 정석적인 길로 나아가시어, 해당 질환에 대한 해소를 이루시고 건강하게 몸관리 이루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에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며 다음 포스팅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