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에 잡티가 많이 생겨서 레이저 치료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며 왜 부작용이 생기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잡티라고 하면은 피지가 단단하게 굳어서 점처럼 보이는 것과, 지루성 피부염, 그리고 그 외의 피지 유분 과다로 인하여 생기는 좁쌀여드름 같은 것이 잡티로 분별됩니다.
잡티 같은 경우에는 위에서 언급드렸다시피 유분과 피지로 이루어진 잡티인지, 아니면 자외선으로 인하여 피부가 약화되어 생기는 검버섯 혹은 기미인지를 잘 분별하여 주셔야 합니다.
이 부분은 잡티 혹은 기미 전문 병원에서 전문의가 직접 확인하에 판단 진행하며, 이 판단의 기준에 따라 치료의 방향성이 크게 달라지게 됩니다.
기미 같은 경우에는 스폿 레이저 시술을 이용하여 레이저로 해당 부분을 조사하여 제거하여 주는데요. 이때 제거 후에 자외선 차단을 제대로 안 해주면 얼굴 홍조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와 동시에 얼굴이 굉장히 따갑고 아플 수도 있는데요. 이는 잡티 레이저를 받은 후에 폼클렌징 혹은 각질제거를 진행하였거나, 외부 자외선에 많은 시간 동안 노출을 진행하는 경우에 생겨납니다.
자외선 차단제를 콩알만큼 바르고 발랐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화장으로 인하여 피부가 하얗게 변하면 차단이 되는지 착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시오나, 사실은 적용이 안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바르시려면 선크림양을 늘려주시거나, 도구를 이용한 양산사용 혹은 모자 사용으로 자외선을 원천 차단해해주셔야 합니다.
최소 레이저 시술 후에 2주일 정도는 자외선을 피해 주시는 것이 좋으며, 외출 시에는 양산과 햇빛이 레이조 조사한 부분에 침투되지 않도록 도와주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단순 피지로 인한 잡티라면 잡티 전문병원에 방문하시어 해당 부분의 여드름 혹은 다른 잡티 부분을 케어를 우선적으로 받으시고, 레이저를 조사하여 치료하는 방식이 아닌 물리적으로 리프팅 효과를 나타내주는 가장 약하디 약한 리프팅으로 시술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남성분인 경우에는 강한 리프팅을 받으셔도 되지만, 여성분들인 경우에는 피부층 자체가 얇기 때문에 강한 리프팅을 받으시게 되면 피부가 크게 손상될 수 있사오니 이 점은 미리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필자 같은 경우에는 맨 처음 스폿 레이저 치료를 받고 나서 하루 이틀 정도는 피부가 조금 예민했었습니다. 한 일주일 정도 되니까 전혀 통증이 없고 딱지가 지면서 천천히 흉도 안남고 좋아지더군요.
잡티나 기미나 시술 종류들은 굉장히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종류는 많지만 가장 중요한 부분은 전문의를 직접 만나면서 경험으로 피부 관리방법을 습득하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그러하오니 오늘 주제에 대한 피부미용 관리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이만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