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갱년기 손가락 관절과 무릎 관절 통증을 고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을 드리자면 손가락 관절 같은 경우에는 방아쇠 수지증후군이나 류머티즘 관절염 등등의 질환일 수도 있으므로 병원 가서 전문의와 자세한 상담 하에 치료하시는 것이 좋으며, 무릎 관절은 자세 교정으로 통증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에 오늘의 정보 공유드리오니 잘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갱년기 손가락과 무릎 둘 중에 우선은 무릎 관절 통증을 고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무릎 관절 고치는 방법은 허무할 정도로 간단한데, 본질적인 원인을 잘 모르셔서 매일매일 병원 가서 히알루론산 관절 주사 맞고 관리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사실 이렇게 계속 진행하게 되면 나중에 인공관절을 하더라도 통증은 없어지지 않습니다. 왜일까요? 그것은 바로 자세 때문입니다. 관절염을 앓고 있으신 분들의 체형을 보면 상체의 무게중심이 앞으로 과도하게 나와있습니다.
젊었을 때부터 땅을 보고 걷는 습관, 농사일, 무거운 책가방, 굽어지게 다니는 걷는 자세 등등 이러한 자세들로 인하여 상체의 무게중심이 앞으로 쏠리게 되면, 골반이 전장경사 하게 되고 엉덩이 근육이 약해지면서 모든 체중의 무게가 무릎 부분과 발목 부분에 기울여집니다.
계속 이렇게 지속되어 무릎에 과부하를 주게 되면, 갱년기 시즌에 딱 무릎이 아프다고 표현을 하게 되어버리지요. 여기서 더 가면 관절염으로 변질되므로 주의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이러한 증상을 개선하려면 걷기 운동을 통하여 자세를 개선해주셔야 하는데요.
방법은 정말로 간단합니다. 가장 최단기간에 교정하는 방법은 계단 손잡이를 잡으신 다음에 시선은 정면보다 위를 바라보신 다음에 천천히 올라가시면 됩니다. 천천히 올라가시면 등이 펴지면서 무게 중심이 중간으로 정립되는 것을 바라보실 수 있으실 텐데요.
이렇게 반년정도만 노력하시면 무릎 관절을 해결 완료이오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냥 딱 이것만 생각하세요. 체중이 앞으로 쏠리지 않게만 해주시면 됩니다.
이어서 손가락 관절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지요. 손가락 관절 같은 경우에는 무릎과 달리 그냥 병원 가셔서 치료받으셔야 합니다. 단, 일상생활을 하시면서 웬만하면 손바닥을 피는 행동보다는 주먹을 쥐고 사물을 밀거나 일어서는 연습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무릎은 자세 개선으로 변화가 가능하지만, 손가락 같은 경우에는 그게 굉장히 힘듭니다. 그러하오니 손가락 같은 경우에는 웬만하며 자의적으로 사용을 안 하도록 노력하여 주는 것이 갱년기 시즌에 대한 대처법이오니 이 점 잘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겠습니다.